#사례1 대전시 용산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티몬에서 머지포인트 연간 이용권 10만 원어치를 구매하였다. 신용카드 할부 1개월로 구매했던 김 씨는 결제 후 할부금 부담을 떨어뜨리기 위해 5개월로 시간을 변경하였다. 직후 머지포인트측이 이용처를 막아 사용을 못하게 되자 김 씨는 남은 할부금액이라도 지출을 피하기 위해 카드사에 할부항변권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씨는 '카드사에서는 원 결제건이 4개월이었기 덕분에 할부항변권 반영 고객이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답답함을 호소했었다.
#사례2 경기도 이천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위메프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80만 원 상당의 머지포인트 제품권을 카드 할부로 구매했다. 머지포인트 정황이 발생한 후 카드사 측에 할부항변권을 요청했지만 거절됐다. 실 구매 돈이 19만 원 가량밖에 되지 않아 항변권 행사가 어렵고, 또 머지포인트에 직접 요청해야만 한다는 게 이유였다. 이 씨는 '결제자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 하니 별도로 지급정지를 위해 이의신청했는데 아직도 답을 받지 못했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결제자금은 90만 원 이상, 할부기간은 9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할부 개월 및 돈을 결제 후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 전 원 결제건을 기준으로 반영된다.또 일시불 거래 후 카드사 앱과 전화, 홈페이지 등으로 분할납부서비스를 참여한 경우에는 할부항변 적용이 불가능하다. 할부로 결제했더라도 할부금을 미리 선결제로 완납된 경우에도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할부항변권 응시 후 카드사는 정리 결과를 법적으로 4일 이내에 회신해야 한다. 따라서 실제 환불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결제건에 따라 대략 20일 정도 소요된다.한 카드사 관계자는 '할부항변권은 구매자가 카드사에 문의하면 카드사는 소비자가 받은 피해돈을 최선으로 해결해주고 판매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낸다'라며 '결제건마다 다르기 때문에 디테일한 사안은 결제한 카드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일시불과 체크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할부항변권을 제시할 수 있지 않고 카드사에 이의제기 신청 후 정리가 가능하다. 이의제기 요청은 카드사가 결제대행사(PG사) 및 머지포인트를 거쳐야하는 구일찍 때문에 실제 환불받기 어렵고 기한이 소요될 수 있다.또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일시불 및 체크카드로 결제한 구매자가 카드사에 환불을 신청하면 카드사는 PG사에 이를 전파한다'며 'PG사가 결제 취소를 위해 가맹점인 머지포인트에 동의를 거쳐야 하는데 현재동일한 상태에서는 위험한 기한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